경남도 서부지역본부,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경남도 서부지역본부,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 강덕제 기자
  • 승인 2021.08.20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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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 전 부서 캠페인 릴레이 참여,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극복 기여
김기영(오른쪽) 경상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이 소상공인들을 위한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가야일보 경남서부지사=강덕제 기자] 경상남도 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기영)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희망 선(先) 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우리동네 단골가게 등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 소비자 운동의 하나다.

코로나19 대유행 확산 및 일부 시군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시행에 따라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 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

김기영 서부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서부균형발전국, 농정국, 기후환경산림국, 인재개발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서부청사에 근무하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선결제 캠페인을 통하여 서부경남 소상공인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서부경남의 유관기관, 기업 및 민간단체 또한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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