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시민단체 '바른정치시민연대' 김두관 후보 지지선언
양산 시민단체 '바른정치시민연대' 김두관 후보 지지선언
  • 정민교 기자
  • 승인 2021.08.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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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메가시티, 2개 특별자치도 실천...부울경 메가시티 성공 정책 응원"
바른정치시민연대가 30일 경상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분권의 상징, 정책 천하장사 김두관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두관 의원실)

[가야일보=정민교 기자] 올해 2월부터 양산에서 250여명의 회원으로 새롭게 조직된 시민단체인 '바른정치시민연대'가 김두관 후보를 지지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정과 반칙으로 얼룩진 불신과 무관심의 정치 문화를 시민들의 정치 참여로 의식을 드높히고, 올바른 정치 문화와 시민의 주권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순수 시민단체"로 소개된 바른정치시민연대는 김운선 2280세대 신기주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김봉환 영민기업 대표를 공동대표, 사무국장 이현범, 여성위원장 변서경. 직능위원장 최종필과 2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하고, 고문위원으로는 이재석 영산대 교수와 심경숙 전 양산시의회 부의장을 위촉해 활동하고 있다.

바른정치시민연대는 30일 경상남도의회 앞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을 5개의 메가시티 2개의 특별자치도 실천과 부,울,경 메가시티 성공 등의 정책을 응원하며, 노무현ㆍ김대중 대통령님의 정신으로 가난하고 힘없는 소시민과 사회적 약자도 공정한 경쟁을 보장받고 차별 없는 대우를 받는 나라, 문재인 대통령님의 국민의생명과 안전이 우선 보장되는 사람이 먼저인 나라를 만드는데 김두관 후보가 적임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지지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운선 공동대표는 "어떤 현장에서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는 정치활동에 있어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관점으로, 어떤 방향으로, 어떤 정치를 할것인가를 보여준다"며 "작은 한마을의 이장으로 시작해서 남해군수로서, 도지사로서, 장관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 만들어진 관점(마인드)은 정책을 만들어가는데 충분히 진정성을 느끼며, 그 누구보다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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