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극민턴 부산협 "공정ㆍ상식 통하는 새로운 시대, 정권교체가 답"
대한태극민턴 부산협 "공정ㆍ상식 통하는 새로운 시대, 정권교체가 답"
  • 정원 기자
  • 승인 2022.02.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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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청산 의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건설 기대...윤석열 후보 지지"
'대한태극민턴 부산광역시협의회 임원단 일동'이 17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의힘 부산시당)

새로운 스포츠 종목인 '대한태극민턴' 부산협의회 임원들이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태극민턴 부산광역시협의회 임원단 일동'은 이날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시대를 위해 정권교체가 답이다"라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다.

대한태극민턴 부산협 임원들은 "부산을 사랑하고 자유대한민국의 부국 번영을 열망하는 우리 사회체육인들은 대선정국을 맞아 온통 정쟁과 갈등, 대립과 분열의 도가니속에서 키워나가고 있는 민주주의의 산통을 지켜보면서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을 인식하고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금의 상황은 ‘코로나19 펜데믹’이 몰고온 사회적 거리는 국민간의 거리는 물론 국가간의 교류와 소통에도 한계에 이르게 하고, 여기에 무능한 정권의 실정이 더해 소상공인은 물론 종소기업이 무더기 줄도산에 처하는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으며, 나라밖은 아랍에미레이트와 예멘반군의 내전과 폭격으로 무고한 여성과 아이들이 살상을 당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임박, 전운이 감도는 지구촌은 현재, 국가적 이기 앞에 생명경시가 터부시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부산지역 사회체육인들은 "차기정권은 지구촌 평화와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글로벌 리더십과 비전을 가진 후보가 이 나라의 번영과 안녕을 책임질 것을 기대하며, 사회의 공익이나 국가의 미래보다 눈앞의 이익과 개인의 가치를 중시하는 이기주의가 만연한 시대, 오피니언 리더로서 책무를 다하는 심정으로 이 나라를 책임질 국가 대표자 선출에 관심을 갖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날 서릿발 같은 권력에 맞서 책무와 소신을 발휘했던 윤석열 후보가 정치데뷔 일성으로 선언한 부패청산의 의지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건설해줄 것을 믿으며, 다시한번 경기침체로 낙심하고 권력투쟁으로 얼룩진 정치에 실망한 국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쏘아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전문가집단과 연대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하,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에서 우리의 후손들이 마음껏 미래를 꿈꾸며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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