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부산선대위 "절실함ㆍ절박감, 전당원 비상체제 전환"
민주 부산선대위 "절실함ㆍ절박감, 전당원 비상체제 전환"
  • 신동열 기자
  • 승인 2022.02.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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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 ‘항상 열려있는 선대위’, 24시간 상주... 총력전 개시
1시간 지인들에게 전화, 2시간 유세 참석, 3시간 골목 투어 '1‧2‧3 캠페인' 전개

민주당 부산선대위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해 총력 비상체제로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절체절명의 부산과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위기에 강하고 유능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될 수 있도록 전 당원들과 함께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절실함과 절박함으로 선거에 임해야지만 이길 수 있다는 각오로 24시간 부산 선대위를 지키기로 한 것이다.

변성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21일 “대통령선거가 이제 보름 정도 남았다”며 "15일간 필승을 다진다는 각오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내기 위해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 선대위는 하루 1시간 지인들에게 전화, 2시간 유세 참석, 3시간 골목 투어를 하는 1‧2‧3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전화와 골목을 누비는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불법 현수막 게첩, 금품과 향응 살포, 유권자 투표소 실어나르기 등 부정선거와 혼탁선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불법선거감시 기동대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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