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경영진 인사 단행
BNK금융, 경영진 인사 단행
  • 정창민 기자
  • 승인 2022.03.30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금융그룹 본사 전경(자료사진)

BNK금융그룹이 주요 경영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주총 이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지완 회장의 연임 이후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오고 있어 부울경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 속에 이번에 발표된 인사에서는 차세대 지도부에 대한 구상이 드러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민주당 성향으로 알려진 김 회장의 입지가 흔들리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노련한 식견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도 차분하게 그룹을 이끌고 있다는 관측이다.

다음은 이번에 발표된 임원 인사 명단이다. 

-BNK금융지주-

◇신규 선임

▲전무 강문성(그룹감사부문)

▲전무 이승제(그룹CIB부문)

-BNK부산은행-

◇승진

▲부행장 강상길(여신운영그룹/여신지원본부)

◇신규 선임

▲상무 오성호(디지털금융본부)

▲상무 이상룡(투자금융영업본부)

▲상무 김상훈(경영지원본부)

-BNK경남은행-

◇승진

▲부행장 심종철(투자금융그룹/투자금융지원본부)

-BNK캐피탈-

◇신규 선임

▲부사장 조현준(영업추진그룹)

-BNK저축은행-

◇승진

▲전무 이진우(준법감시인)

▲상무 백창주(IB영업본부)

◇신규 선임

▲상무보 위장환(디지털금융센터)

-BNK벤처투자-

◇신규 선임

▲사장 도승환(투자지원본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