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이용 활동 모니터링,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서은숙 구청장 "사회안전망 구축, 부산진구형 어플리케이션 개발 지역문제 해결 기여"
서은숙 구청장 "사회안전망 구축, 부산진구형 어플리케이션 개발 지역문제 해결 기여"
부산진구는 2022년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진(Jin)이의 하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적 고립 주민의 활동을 유도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7일 부산진구청에 따르면 ‘진(Jin)이의 하루’는 50대부터 70대 등 중노년층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활동 모니터링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부산진구청은 지난 13일 오후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이의 하루' 사업 설명회를 열어 사업 주관기관인 ㈜지니소프트가 ‘진(Jin)이의 하루’ 어플리케이션 메뉴 구성 및 이용 방법, 대상자·수행인력·수행기관별 모니터링 기능 등에 대해 안내했다.
설명회에는 사업 수행 인력인 동 주민센터 담당자, 마을형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 근로자 및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생활지원사 등 120여명이 참석해 ‘진(Jin)이의 하루’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질의응답, 기능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부산진구형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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