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듣고·행동하는 큰 일꾼될 터”
“보고·듣고·행동하는 큰 일꾼될 터”
  • 김태우 기자
  • 승인 2018.04.30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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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서덕수 시의원후보
상북면 선거사무소 개소식
본격적인 표밭다지기 돌입
자유한국당 서덕수 시의원 후보자
자유한국당 서덕수 시의원 후보자

6·13 지방선거 양산시의원 가선거구(상북ㆍ하북ㆍ강서)에 출마하는 서덕수 예비후보가 상북면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표밭다지기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같은 당의 윤영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지자들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양산시 이·통장협의회 지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으면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큰 봉사를 할 수 있었다. 마을의 심부름꾼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일과, 힘든 것을 해결하면서 봉사의 참맛을 알았고, 그 덕분에 ‘좌삼의 맥가이버라’는 별명도 얻었다.”며 지난 협회활동의 소회를 밝혔다.

특히 “모교인 좌삼초등학교가 폐교위기에 놓여 있을 때 운영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아 ‘골프 특성화 초등학교’로 변신시켰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기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주요공약으로 ▲기업 친화와 주민 삶의 질 확대 ▲기분 좋은 강서 ▲안전한 상북과 강서 ▲애기 유모차 다니는 인도 조성 ▲상가지역 간판 개선화 작업 추진 ▲양산관광의 중심 하북 건설 등을 내걸었다.

서 예비후보는 “이제 시 의원이라는 큰 봉사의 일꾼을 뽑는 이 자리에 섰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지역민이 바라는 점과 고쳐야 할 점을 누구보다 먼저 보고, 듣고 행동하는 큰 봉사의 일꾼이 되고자 한다.”며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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