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감사관·대변인 공모, 5ㆍ6명씩 지원
부산교육청 감사관·대변인 공모, 5ㆍ6명씩 지원
  • 강덕제 기자
  • 승인 2022.07.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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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14일 면접, 25일 최종합격자 발표

부산교육청의 감사관과 대변인 공모에 각각 5명과 6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인 3급 부이사관 상당 감사관과 4급 서기관 상당의 대변인 직위 공개모집에 복수의 지원자들이 서류를 내 전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청사 전경(가야일보 자료사진)

하윤수 교육감과 함께 교육행정에 참여할 대표적인 개방형 직위 2명에 대해 지난 8일까지 공모 신청서를 접수받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공고한 대로 이날자 우체국 소인이 찍힌 서류가 있으면 추가로 접수한다.

이들 직위 공모 전형은 오는 13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튿날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오는 2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 대변인은 지난 3월 김형진 대변인이 김석준 당시 교육감의 3선 도전을 돕기 위해 사직하고 선거사무소로 간 이후 공석이며, 이일권 전 감사관은 오는 12월까지인 임기를 6개월여 앞두고 지난달 조기 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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