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지역 미래인재 육성 위해 경남정보대학교와 협력
BNK금융, 지역 미래인재 육성 위해 경남정보대학교와 협력
  • 정창민 기자
  • 승인 2022.07.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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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회장-김대식 총장, BNK금융 본사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BNK금융그룹이 지역 미래인재ㅔ 육성을 위해 경남정보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13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김지완 회장은 지난 11일 본사에서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과 '인재 육성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지완(오른쪽) BNK금융그룹 회장과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이 11일 BNK금융 본사에서 '인재 육성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BNK금융그룹)
김지완(오른쪽) BNK금융그룹 회장과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이 11일 BNK금융 본사에서 '인재 육성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BNK금융그룹)

경남정보대학교는 57년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 최초의 전문대학이자, 최대 규모의 전문대학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최고 수준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상구 주례동에 소재하며, 동서대학교와 같은 재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학연계 교육 참여 등 산학협력 인력 양성 ▲관련 산업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산학협력 기술개발·이전 및 사업화,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지원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 물적 교류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지완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준비된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두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이번 산학협력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를 선도하는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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