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정책지원 등 공로 인정받아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2)이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진태)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3일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회의실에서 경남도와 시군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소상공인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김성훈 경남도의원, 김지수 도의원, 김기영 경제통상국장, 권영학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미혜 한국부인회 경남지부장, 이성철 재향군인회 창원지회장, 경남도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 경남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경남도 공무원과 경남도의원, 언론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성훈 경남도의원은 “소상공인들은 국가 경제의 뿌리에 해당한다며 소상공인들이 잘 살아야 국가 경제가 발전하고 국민이 행복해 진다”며 “상공인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수상해 영광이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감사패를 받은 대상자는 ▲도의원: 김성훈, 김지수, 박해영, 여영국, 하선영, 한영애, 황종명, 정광식 ▲공무원 : 경남 경제정책과 조동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정섭 ▲언론인 : 경남신문사 이슬기 기자, 경남도민일보 강해중 기자, 경남연합일보 문병룡 부장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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