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
양산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
  • 천소영 기자
  • 승인 2018.05.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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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34개 초·중·고에 211대 지원
교과와 연계한 현장체험학습 도와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은 지난 8일 양산 행복교육지원센터 주관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산 행복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은 체험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자율성 및 창의성 함양에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밖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인성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한다.

양산교육지원청은 21개의 초등학교, 11개의 중학교, 2개의 고등학교에 총 211대의 현장체험학습 차량을 지원한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교육과정 속에서 관련 교과와 연계해 선정한 통도사, 양산시립박물관, 양산시 매립장, 황산문화체육공원 등 양산시 행정구역 내의 체험처로 현장체험학습을 가게 된다.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을 주관한 양산 행복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한 창의성 신장 및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하고, 학생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 계획 및 탐색 능력의 신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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