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노인의 날 맞아 강서노인복지센터 나눔 활동 펼쳐
에어부산, 노인의 날 맞아 강서노인복지센터 나눔 활동 펼쳐
  • 양삼운 기자
  • 승인 2022.09.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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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노인복지센터 방문, 시청각 교육 필요 이어폰 700개 전달
지역 디자이너와 콜라보 한 여권 케이스 374개도 함께 전달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 및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지역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에어부산은 28일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강서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내에서 판매하는 이어폰 새 제품 7백 개와 여권 케이스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28일 부산시 강서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시청각 교육에 필요한 이어폰 새 제품 7백 개와 여권 케이스를 기부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28일 부산시 강서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시청각 교육에 필요한 이어폰 새 제품 7백 개와 여권 케이스를 기부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이어폰은 어르신들이 컴퓨터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을 받을 때 보다 집중도 있게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였으며, 여권 케이스는 여행이 주는 설렘과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달하였다고 에어부산 측은 설명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육 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8일 기부한 여권 케이스는 △에어부산의 컬러와 부산의 꽃인 동백꽃을 소재로 한 네이비 & 레드 컬러 여권 케이스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를 문양으로 한 화이트 컬러 여권 케이스 등 2개 종류로 출시된 지역 디자이너와 콜라보 한 로고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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