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쥬디스태화 앞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민주당 부산시당 지역위원회 별로 상주
민주당 부산시당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를 이어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정한 이태원 참사 국민 애도기간이 끝났지만 시민들이 추모의 마음과 분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도당 별로 시민분향소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시당(위원장 서은숙, 최고위원)은 이에 따라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시민분향소와 함께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신고사항 접수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신고지원센터도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시당은 8일부터 18개 지역위원회 별로 돌아가며 서면 쥬디스태화 앞 시민분향소에 상주하며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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