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하구 승학신협 새 이사장에 김수창 감사가 당선됐다.
승학신용협동조합은 18일 하단동 동아대학교 체육관에서 제27차 정기총회 열어 9호 의안 임원선거에서 김수창 감사를 이사장 당선인으로 공표했다.

부이사장에는 진민도 후보, 이사에는 김정자, 강종철, 이종택, 정이숙, 박춘수 후보, 감사에는 정영호, 김숙자 후보가 당선됐다.
김수창 이사장 당선인은 손예진 이사장과 치열한 선거운동을 펼쳐 주목을 받았으며 "새로운 각오로 승학신협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서민과 중소 상공인의 금융기관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