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세·경제동향·언론환경 제대로 알고 싸워, 총선 필승 다짐”
2기 더불어아카데미 및 자치분권위원회, 청년위원회 등 특강
이인영(전 통일부장관) 국회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허성무 전 창원시장,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등 위원장
고민정 최고위원, 김영배 국회의원 등 유명 강사진 특강
2기 더불어아카데미 및 자치분권위원회, 청년위원회 등 특강
이인영(전 통일부장관) 국회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허성무 전 창원시장, 양문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등 위원장
고민정 최고위원, 김영배 국회의원 등 유명 강사진 특강
민주당 경남도당이 "이기는 민주당 실현을 위해, 공부하는 경남도당"으로 거듭 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8일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위원장 김두관(양산을) 국회의원)에 따르면 교육연수위원회가 지난 4일(토) 도당 민주홀에서 2기 더불어아카데미 둘째 날 강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50명의 첫 수료생을 배출한 더불어아카데미는 2023년 상반기 수강생 모집에 90여명이 사전 등록해, 지난달 25일(토) 이인영(전 통일부장관) 국회의원의 "위기의 남북관계, 민주당의 대응"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2기 강의를 시작했다.
4일에는 언론전문가 양문석(전 방송통신위 상임위원) 통영・고성지역위원장의 2강 "기울어진 언론환경과 소셜 미디어", 행정가 출신의 허성무(전 창원시장) 창원성산 지역위원장이 3강 "경남의 성장 동력(방산, 우주항공 등)" 주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80명의 정원을 초과해 1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위원장 지상록)가 주최한 김영배(서울 성북갑) 국회의원의 "대한민국 정치개혁 지금이 적기다" 특강이 이어졌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앞으로는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내년 총선을 대비해 지역 의제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발굴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기 더불어아카데미는 오는 11일 고민정 최고위원의 "정치의 미래" 주제 특강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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