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I love Busan Expo 2030" 현수막 들고 행진
"청년이 떠나는 부산! 2029신공항 개항이 정답" 강조
"청년이 떠나는 부산! 2029신공항 개항이 정답" 강조
가덕신공항국민행동본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탰다.
부울경 800만 시도민의 염원인 가덕도 신공항 2029년 개항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덕도신공항 국민행동본부(상임대표 강윤경)는 4일 오후 3시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2030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교육공동체 한마당 걷기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여 명의 '가덕 전사들'은 "Welcome. I love Busan Expo 2030', '청년이 떠나는 부산! 2029신공항 개항이 정답이다'라는 2개의 현수막을 들고 2km 걷기대회 코스를 완주했다.
강진수 공동대표는 "2030세계엑스포 부산유치와 2029년 가덕도신공항 개항은 부산이 재도약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가덕신공항 국민행동본부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단이 숙소로 쓰고 있는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 호텔 앞에서 매일 아침 실사단을 향해 'Welcome. I love Busan Expo 2030' 현수막을 들고 2시간 동안 아침인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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