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계박람회가 반드시 부산에 유치되길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 환영"
부산국가원로회가 2030부산국제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의 현지 실사를 위해 방문한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의 부산 방문을 한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석조 부산국가원로회 상임의장은 임원 등 20여명과 함께 4일 시의회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환영 선언문을 발표했다.

부산국가원로회는 "4일부터 7일까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맞이하는 부산시민은 2030세계박람회가 반드시 부산에 유치되길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하고 환영한다"며 "실사단의 원활한 조사와 활동을 위해 성심성의껏 모든 것을 제공하는 시민의식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권혁란 신창요양병원장, 강낙관 참조은이앤지 대표이사, 김효동 더원씨앤에스 회장, 전종호 신영정보기술 회장, 조금세 전 부산교총 회장 등 원로회 임원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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