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륜산업 노동자가 18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부산시는 폐업신청 허가를 불허하라"며 "폐업예고, 집단해고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양삼운 기자)

금륜산업 노동자들이 18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말로만 적자타령, 경영은 비공개... 일방적인 폐업, 해고가 웬말이냐"며 "자산과 부채 내역을 공개하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양삼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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