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권 교체 본격 시동
지방정권 교체 본격 시동
  • 김태우 기자
  • 승인 2018.05.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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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민주당 시장 후보
대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
유권자들 표심잡기 본격화
김일권 더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김일권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가 지방정권 교체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김 후보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대학로 122 일루아 샵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선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형수 국회의원과 같은 당 광역·기초의원 후보들, 지지자 등 수천여 명이 참석해 김 후보의 출정식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 후보는 “오랜 세월 보수 정권 아래에서 우리 양산은 병들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에 대한 치료를 잘못된 부분에 놓인 정책과 방향을 올바른 방향으로 옮겨 새로운 양산으로 가는 발판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잘못 놓여있던 우리 양산의 모습을 하나하나 제 자리로 돌려놓겠다. 꼭 필요한 곳에 집중적인 투자와 발전 유치를, 꼭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과 정책의 유연함을 통해 우리가 기다려왔던 완전히 새로운 양산을 꼭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양산, 일자리가 넘쳐나는 젊은 양산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면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자리해서 새로운 양산의 시작을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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