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회원 공연 및 공로자 시상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지회장 손성원)는 지난 21일 M컨벤션센터에서 소속 예술인들과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가졌다.
양산예총은 1998년에 설립인준을 받아 올해 19회 양산예술제를 개최했고, 현재 사진, 문인, 미술, 무용, 음악, 국악, 연예예술인, 연극 8개지부가 소속돼 있다.
행사는 소속회원들의 시낭송, 노래와 무용 등 분위기를 띄우는 무대공연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예술인들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미협 최현미 회장, 양산문인협회의 이종락 회장, 연극협회 송진경 회장, 양산문인협회의 이신남 시인, 사진작가협회 김석태 고문이 표창장을 받았고, ‘우수예술단체상’은 양산사진작가협회(설병갑 회장)가, 양산시의회 이종희 의원, 시청 문화관광과 양우석 계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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