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산 일원 20여 명 참여
자연보호 캠페인도 추진
자연보호 캠페인도 추진

물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동희)는 지난달 24일 거북산 일원에서 위원 2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들이 산책로로 즐겨 찾는 거북산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자연보호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물금읍은 환경정화 운동을 하기에는 타 지역보다 넓다. 광활한 농지가 택지로 바뀌고 80만평의 대지는 수변공원으로 변화하는 등 지역이 급변하고 있다.
이에 환경생태분야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며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지키고 가꾸어야 한다는 소명을 가지고 있다.
서동희 위원장은 행사를 마치고“지난 2012년 10월 31일 물금읍 자치위원회가 결성돼 줄곧 지역의 환경보호운동에 앞장 서 왔다”면서“앞으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