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웅상 대승1차 아파트 도로 '와르르'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를 덮친 지난 3일 오후 4시께 웅상 대승1차아파트 옆 하천 도로가 붕괴돼 차량 4대가 파손됐다. 이날 높이 4m, 길이 20m의 도로 밑 옹벽이 침하됐다고 양산소방서는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관계 당국은 2차 붕괴위험이 있어서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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