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심각한 부상으로 1년이넘게 여전히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본인들도 힘들다고 하는데
힘들어도 당사자인 아이만큼 힘들겠습니까
그 아이의 가족들만큼 힘들었겠습니까
같은 어른인게 부끄럽네요.....
아이를 봐서 원만한 합의를 피해자쪽에서 여러차례
시도한 걸로 알고있는데 오히려 협박한다고 몰고가고...
이건 이 아이와 가족들을 두번 죽인 셈이지요
그 긴 시간동안 아이의 건강만 기도하면서
진짜 악몽같은 시간을 버텨온걸 지켜본 한사람으로써
너무 울분이 터집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아직도 청탁.인맥 비리가 있을 수 있나요 가까운 곳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니 아이키우는 사람으로 너무 무섭네요 해당 공무원조사는 물론 집주인도 조사해서 져야 할 책임은 지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직도 힘들어하고 있을 아이와 그 부모님께 하루 빨리 해결되어 좋은 소식이 들리길 바랍니다
반성하셔야될 듯...
누군지 밝혀서 신상을 공개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