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이씨 경남지원 양산시분원 역사 탐방
(사)전주이씨 경남지원 양산시분원 역사 탐방
  • 김태우 기자
  • 승인 2018.07.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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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기도처 보리암에서
양산시청 청원경찰 이우관.(사진=양산일보 김태우기자)
양산시청 청원경찰 이우관.(사진=양산일보 김태우기자)

사단법인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양산시분원(분원장 이중철), 사무국장 이우관 등 30여명은 경남 남해군 상주면 금산에서 제를 마치고 경남지원장 이풍일로부터 조선역사를 배우고 체험했다.

남해 금산하면 한국 최고의 기도처 보리암을 떠올린다. 이성계의 전설을 간직한 최고 기도처이다. 정성들여 기도 올리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뤄진다고 한다. 기도가 하늘과 바다에 맞닿은 보리암 앞바다에는 아름다운 섬들이 소원성취를 들었는 듯 넘실거린다.

이성계는 보광산 산신에게 보은을 하기 위해 산 전체를 비단으로 감쌀 것을 약속하고, 그 이름을 보광산에서 금산으로 바꿨다고 한다. 이 산은 ‘비단처럼 아름다운 산’이란 의미다.

한편, 양산시분원 이우관 사무국장은 양산시청 청원경찰에 26년 동안 여러 양산시장을 모시며 이번에 새로 탄생한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 슬로건을 목표로 김일권 시장을 보필하며 묵묵히 근무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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