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인사, 종교시설 예방, 전기기술인협회 등 간담회 갖고 지역 현안 청취
정당선거사무소ㆍ후원회 설치, 연휴 뒤 캠프 개소식 이어 지도부 방문 지원 예정
정당선거사무소ㆍ후원회 설치, 연휴 뒤 캠프 개소식 이어 지도부 방문 지원 예정
민주당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19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김경지 후보는 명절연휴를 맞아 지난 14일 부곡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한데 이어, 15일에는 구서 오시게시장과 남산 새벽시장을 찾아 지역민들을 만났다.

휴일을 맞아 금정성당을 찾아 아침인사를 한 뒤, 오후에는 범어사 방장과 주지스님을 예방하고, 안국선원과 홍법사도 방문했다.
김 후보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 지하철역과 교차로 등 주요 지점에서 고향을 찾는 금정구민을 대상으로 명절 인사 피케팅도 펼쳤다.
이와 함께 전기기술인협회 부산지회 등 각급 기관단체들과도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청취한 뒤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 후보 캠프는 정당선거사무소(금정구 서동로 142-1)와 후원회 사무실도 개소하고, 본격적인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명절 연휴가 끝난 뒤에는 캠프 개소식에 이어, 당 지도부가 부산을 방문해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에 나서기로 하는 등 총력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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