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부산시당 "금정구청장 보선 필승 총력지원" 결의
이재성 시당위원장, 지역위원장, 시ㆍ구ㆍ군의원 총출동
'찾아가는 당사’ 현장 민원실 설치, 민원 청취 집중
이재성 시당위원장, 지역위원장, 시ㆍ구ㆍ군의원 총출동
'찾아가는 당사’ 현장 민원실 설치, 민원 청취 집중
민주당 부산시당이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섰다. 단일화에 대한 가야일보의 질문에 이재성 시당 위원장은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은 2일 오전 11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총력 지원 태세 가동을 천명한 이날 회견에는 이재성 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금정구 박인영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반선호ㆍ전원석 시의원, 기초의회의원협의회 원내대표, 구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회견에서 민주당 시당은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생은 내팽개친 채 국민들과 맞서며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침체된 금정구를 발전시키겠다"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민주당 시당은 금정구청장 보선 승리를 위해 1개 지역위원회가 1개 동씩을 맡아 지원하는 ‘1지 1동’, 한 명의 지방의원이 한 개의 지하철을 맡아 출ㆍ퇴근 인사 등을 펼치는 ‘1의 1역’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당은 이와 함께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까지 구서동 이마트 앞에 ‘찾아가는 당사’ 현장 민원실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찾아가는 당사’ 현장 민원실에는 이재성 시당 위원장과 선거 지원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이 상주하며, 지역 민원과 시민 여론을 청취하는 등 금정구청장 보선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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