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 논의
창립 57주년 기념 시상 진행
창립 57주년 기념 시상 진행

[양산일보=박정애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최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실업률 급등과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이 극심해지고 있는 경남의 어려운 경제 상황 아래 하반기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비롯해 우량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농협 창립 57주년 기념 '총화상'을 받은 장유지점, 상반기 업적 우수 사무소 10곳,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김석균 본부장은 "경남 자체의 어려운 경제 여건과 함께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 국내경기 침체 등으로 하반기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렵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지속 증대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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