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 수출·일자리 창출 ‘훨훨’
aT, 농식품 수출·일자리 창출 ‘훨훨’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8.08.08 0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청년개척단(AFLO) 3기 성과 발표회 가져
aT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만들 터”


[가야양산일보=신정윤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브라질, 폴란드, 남아공 등 시장다변화 거점기지에 청년 해외개척단(AFLO, 아프로)을 파견하고 있으며, 금년도 첫 발을 뗀 3기 성과발표회를 지난 20일 서울 역삼역 인근 북카페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시장다변화 프런티어 선도기업과 매칭해 각 다변화 대상국에 파견된 단원들의 팀워크와 업체-단원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한 다수의 수출 성공사례가 눈에 띄었다.

농식품부와 aT는 아프로 단원들이 활동 후에도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관리할 수 있도록 수료 단원들을 중심으로 23일부터 3주간 취업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After-AFLO”를 진행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청년개척단의 열정적인 몸짓을 통해 우리 농식품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보탰다는데 우리 농식품 업계의 미래가 밝다, “aTAfter-AFLO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만들고 농식품 분야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