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문제 해결 위한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저출산 고령화 시급한 공동과제"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 '다음 참여자' 지목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 '다음 참여자' 지목
박성호 부진경자청장이 "인구문제 관련 사회적 인식개선과 정책적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5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박 청장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지난 2일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의 인식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박 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과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박 청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는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의 인식개선과 정책적 노력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경자청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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