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일보=신정윤 기자] 강태현 변호사가 양산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강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사실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일자로 위촉된 강 변호사는 “염소 뿔도 녹을 만한 더위, 그러니까 여름이다. 태양의 불꽃에 가까이, 더 가까이. 추억할 만한 여름으로 여러분들에게”라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강 변호사는 지난 나동연 시장 재임 당시 양산시 고문변호사에서 사임한 바 있다. 양산시는 강 변호사 이외에도 이태원 변호사,박종훈 변호사 등 3명의 고문변호사가 있으며 매월 첫째주 금요일 시청 3층 소회의실, 매월 셋째주 금요일 웅상출장소 2층 회의실에서 무료법률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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