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일보=박정애 기자] 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조현삼)은 지난 2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을 방문해 '사랑의 쌀 150kg를 후원했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 전달된 쌀은 지난 6월 시행된 양산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화환대신 기증받은 것으로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의 이용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양산라이온스클럽의 지원을 통해 개관된 북정동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센터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조현삼 회장은 "내가 먼저 베풀고 실천할 때 참된 봉사가 되는 것 이라며 18-19년도 회기 회장을 맡아 더 활기찬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변화를 일으키고 감동을 전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은 "양산라이온스클럽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을 실천해 준 데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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