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일보=강양지 기자] 통영시 희망복지지원단(시장 강석주)은 지난 1일 오랜 요양생활을 끝내고 다시 사회로 돌아온 청장년 1인 세대가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에 필요한 중고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통영시 희망복지지원단은 북신동주민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내부사례회의를 거쳐 대상자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 3가지를 중고물품으로 지원했다.
성명만 주민생활복지과장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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