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양산일보=박정애 기자] 부산시는 '제19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4일까지 총 710점이 출품돼 관광분야 종사자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심사자격 보유자 7명으로 구성된 심사를 통해 대상 등 총 81점의 입상(선)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진복자 씨의 '조선통신사 행렬', 우수상에는 이한희 씨의 '새해소원을 그리며', 특별상에는 '포용' 등이 선정됐다.
박중배 심사위원장은 "좋은 작품이 많은데 상을 다 줄 수가 없어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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