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시의원 21명 전원 참여
사람 중심 창원 만들기에 앞장
사람 중심 창원 만들기에 앞장

[가야·양산일보=김용훈 기자] 경남 창원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자원봉사단인 '더불더불 봉사단'을 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 21명 전원이 봉사단에 참여한다.
한은정(상남·사파동) 민주당 원내대표가 단장을, 심영석(웅천·웅동1·2동) 의원이 부단장을 맡았다.
이들은 봉사단 선서를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치 아래 현장 중심의 활동과 시민 섬김의 봉사활동으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가꾸어 사람 중심의 창원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봉사단 의원들은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창원시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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