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청렴정책 토론회, 권익위·부산시 '청렴 부산' 도약 다짐

[가야·양산일보=박정애 기자] 부산지역 반부퍄 청렴정책 토론회가 시청에서 열려 청렴문화 확산방안들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시 주최 반부패·청렴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부패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오늘 토론회에서 '부패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나눴으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청렴문화가 확산돼 우리 부산이 더 깨끗하고 청렴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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