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현장이 답이다
양산시의회, 현장이 답이다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8.08.20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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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골굴사 견학
의회운영위원회, 역량 높이기 '열공'

[가야·양산일보=신정윤 기자] 양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일배) 소속 의원들이 의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열공을 하고 있다. 이들 의원들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및 골굴사 등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경주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증·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방문을 통해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생산?운반?처분 등 방사성 폐기물 처리 전과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골굴사에서는 방재시스템을 보고 문화재 방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박일배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의회운영위원회 벤치마킹을 통해 의원 간 소통의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의정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강화의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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