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양산일보=박정애 기자]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걸)에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자질향상을 위한 희망과제보급, 생활문화체험 기회제공 및 창의적인 심성 계발을 위한 2018년 생활과학기술교육 『생활자기반(초급)』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일정은 9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로 매회 2시간씩 총8회로 운영할 계획에 있으며, 교육비는 강사수당 및 일부 재료비는 지원되며 40,000원의 자부담이 든다.

주요 교육내용은 커피(머그)잔 만들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 화병 만들기, 정 사각접시 만들기, 나눔 잔 만들기, 녹차 잔 만들기를 편성하여 운영되며,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체험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생 모집은 16일(토, 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부터 31일까지 선착순(30명)으로 접수하며, 신청요건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반명함판 사진1장을 지참, 직접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 접수해야 하고, 인터넷, 전화, 우편접수는 불가하며 교육인원이 마감되면 기한에 상관없이 신청서 접수를 종료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양산시청(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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