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50여명 참석
시민 안전·직원복지 증진
시민 안전·직원복지 증진

[가야·양산일보=박정애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0일 양산시 웅상대로에 위치한 웅상119안전센터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 및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웅상119안전센터 리모델링 및 증축은 평소 양산시민 안전 및 소방대원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소방청사의 민원인 편의시설 확충 및 협소한 사무 공간 확장 등으로 고품질 소방행정서비스 제공과 직원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웅상119안전센터는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및 경량철골조로 연면적 513.15㎡으로 1층 310㎡ 중 146㎡ 리모델링과 2층 203.15㎡ 증축해 새롭게 태어났다.
전종성 서장은 "이번 청사 리모델링 및 증축 사업은 노후 소방청사의 민원인 편의시설 확충 및 협소한 사무 공간 확장 등으로 고품질 소방행정서비스 제공과 직원복지 증진을 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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