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양산일보=박정애 기자] 양산시는 2018년 하반기 청소년 건강지원(위생용품) 사업으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으로, 2차까지 접수와 배송을 마감하고 미신청자에 한해 3차 추가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저소득층 만11세~18세(2000.01.01.~ 2017.12.31. 출생자) 연령의 여성청소년으로 신청을 통해 6개월분의 위생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3차 접수는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방문이 어려울 경우 우편(우50619 양산시 양산대로 849 종합운동장 1층, 행복교육과) 또는 이메일(lmashk@korea.kr)로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류는 양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행복교육과(☎055-392-259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