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권소통의 장 마련
교수 참여해 지정토론 진행
교수 참여해 지정토론 진행

[가야·양산일보=최단비 기자] 김해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 김해'를 주제로 청소년문화·인권 포럼 세·발·작(세상을 발전시키는 작전타임)을 개최한다.
2009년부터 시작한 청소년 문화·인권포럼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위원인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했고,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 문화를 이야기하고 인권소통의 장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우리 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정책제안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의회 의장과 청소년분야의 교수가 참여해 지정토론을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본 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면 누구나 1365(www.1365.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포럼에 관한 문의는 '김해청소년문화의집(330-4634,46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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