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양산일보=신정윤 기자]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원장 류재철)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오전 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장·노년층에게 산림분야 일자리 자격증 취득 교육과 정보제공으로 새로 일자리에 동기 부여를 하고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 협력하기로 했다.

정남주 센터장은 "산림분야에 일자리를 갖도록 도움을 주면서 새로운 일에 두려움 없이 적응하도록 돕겠다. 도움을 주신 산림조합 류재철 원장님에게 감사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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