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양산일보=최단비 기자]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4일  '2018년 3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민·관·군·경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방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인사말에서 "안보환경이 급변하는 이 시기에 민·관·군·경의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지역방위태세를 굳건히 해야 할 것으로, 유관 기관·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8962부대 3대대에서 대대 전술훈련평가 계획, 함양군청의 2019년도 충무계획 작성 계획 보고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토의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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