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현안 해결, 국정 개혁, 경제성장 추진 기대"

[가야ㆍ양산일보=박정애 기자] 김해영 국회의원이 최고위원으로 당선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부산 발전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해영(부산 연제구, 초선) 의원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해찬 당대표와 함께 박주민, 박광온, 설훈, 남인순 의원과 함께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민주당 부산시당 전재수 위원장은 “새로운 당 지도부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새로운 대한민국,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 위원장은 특히 “부산의 김해영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됨으로써 지역 현안 해결과 부산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전재수 위원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앞으로 새로운 당 지도부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며 부산발전을 견인해 다가오는 2020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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