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증산파출소 개소, 본격 운영
양산 증산파출소 개소, 본격 운영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8.09.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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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는 14일 오전, 양산시 물금 증산신도시에서 윤영석 국회의원, 양산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증산파출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산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양산경찰서는 14일 오전, 양산시 물금 증산신도시에서 윤영석 국회의원, 양산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증산파출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산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가야·양산일보=신정윤 기자]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양산시 물금 증산신도시에서 윤영석 국회의원과 양산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증산파출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산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증산 파출소는 양산시 전체 면적의 40.6%, 총 인구의 35.7%의 치안을 담당하고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치안력 포화상태에 이른 물금지구대의 치안수요를 분담하기 위해 계획됐다.

지상 2층 규모의 증산파출소는 연면적 991.3㎡ 규모로 지난 3월 12일부터 착공을 시작하여 4개월간의 공사를 거친 끝에 완공됐다.

김동욱 양산경찰서장은 "증산파출소는 앞으로 물금 증산 신도시 일원과 강서동 전 지역을 관할하며 지역주민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되고 질서 있는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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