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25세대 밑반찬 지원
상북 소재서 공동 텃밭 운영
상북 소재서 공동 텃밭 운영
[가야·양산일보=천소영 기자]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조만조,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27일 '행복동행 나눔가게' 밑반찬 배달 사업을 실시했다.
8월 현재 '행복동행 나눔가게'로 15개 업체(오장동함흥냉면, 외갓집, 호림정, 전원일기, 한우리, 우렁각시찬방, 기다림, 하나곰탕, 산정생오리, 풍차, 김정숙 통장, 봉사자 조경희, 돈통마늘보쌈 양산중부점, 본가생오리)가 동참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이번 밑반찬배달 제공시에는 지난 봄부터 협의체 위원들이 상북 소재에서 공동 텃밭을 운영하며 손수 기른 작물(고추 등)들을 수확하여 관내 저소득층 25세대에게 직접 밑반찬과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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