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다음 달 11일부터… 총 6회 진행
[가야·양산일보=천소영 기자] 양산 행복교육지구(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의 협약)은 다음 달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양산 행복교육지구 우리 동네 클래식 음악교실 더 라이프(The LIFE)'를 진행한다.
시민 음악교실 더 라이프(The LIFE)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대인 오후 7시 신기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며, 관악기, 건반, 현악기를 연주하는 음악가들의 연주를 들으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 음악교실 더 라이프 프로그램은 ▲The LIFE(인생): 감성 콘서트 (9월 11일) ▲"L"-Love: 공감콘서트 (10월 2일) ▲"I"-Identity: 성장콘서트 (10월 23일) ▲"F"-Family: 감동콘서트 (11월 6일) ▲"E"-Everlasting: 행복콘서트(11월 27일) ▲12월 송년 콘서트: 공감콘서트(12월 11일)의 순서로 총 6회 진행된다.
양산시민이면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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