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 고명으로 특별함 더해

[가야·양산일보=강양지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가을 별미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일제면소 별미국수는 정성껏 끓여 맛을 낸 육수와 제일제면소만의 제면 노하우를 담은 면, 맛깔스러운 별미 고명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가자미구이 미역국수'는 완도산 미역을 사용한 영양만점 미역국에 쫄깃한 칼국수 면을 넣어 든든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가자미를 올려 특별함을 더했다. '한우육회 물회국수'는 아삭한 배와 풍성한 채소, 한우 육회를 푸짐하게 담은 물회에 소면을 말아 시원하게 즐기는 별미다.
별미국수 2종과 '씨앗닭강정'은 제일제면소 11개점(광화문점, 서울역사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황태 해장국수'를 선보인다. 특제양념으로 구운 황태와 시원한 국물이 잘 어우러진 메뉴다. 매장 별 출시 메뉴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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