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부문 부산·경남 유일
"기술인재 배출해 지역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할 것"
"기술인재 배출해 지역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할 것"

[가야·양산일보=박정애 기자] 부산 사하구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김진용)는 지난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부산·경남지역 중 유일하게 기관표창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학교는 교육부로부터 기업체와 산학협약을 통해 취업맞춤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행사는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중소기업·연구기관?기술인력기관 등지에서 종사중인 기술혁신 유공자를 포상하고 제품전시 등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개최한다.
동아공고 김진용 교장은 "취업맞춤반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한 결과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기술인재를 배출해 지역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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