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청년 착한일 체험 사업'발대식
'거제 청년 착한일 체험 사업'발대식
  • 강양지 기자
  • 승인 2018.09.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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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간 급여·교통비 지원
거제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거제 청년 착한일 체험 사업' 참여 청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거제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거제 청년 착한일 체험 사업' 참여 청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가야·양산일보=강양지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31일 오전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거제 청년 착한일 체험 사업'(도 경남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 청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거제 청년 착한일 체험 사업'의 간략한 소개 후 참여 청년들의 선서식에 이어 변광용 시장의 격려사 및 참여 청년 모두에게 개인 명함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거제 청년 착한일 체험 사업은 청년의 민간 일자리 진입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공공사회서비스분야(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복지시설, 국공립어린이집 등)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11개월간의 일 경험 기회와 급여(풀타임 근무 기준 월186만원) 및 교통비(월정액10만원)을 지원하고 민간일자리 진입을 돕기 위한 진로설계교육 및 취업컨설팅도 함께 지원된다.

거제시는 지난 7월 18일부터 27일간 모집 절차를 거쳐 74명 지원자들 중 참여자 4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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