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양산일보=강양지 기자] 김해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2018허왕후신행길축제 기간에 맞춰 자매도시인 무석시 여유국 공무원과 여행사 대표 6명을 초청해 대표 관광지 및 체험, 맛집 등을 탐방하고 축제도 즐기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자매도시인 무석시의 우리시 관광객 유치을 촉진하고 관광교류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기업체인 ㈜빙그레 공장을 방문해 첨단 설비 및 자동화 생산 전체 공정을 견학하고, 방금 생산된 아이스크림과 유제품을 시식했다.
조광제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무석시와 긴밀한 협력으로 실질적인 관광교류 활성화와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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